릴라드 MCW 코리아 마이애미 고집 논란
MCW 코리아에 따르면, 데미안 릴라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압박하며 자신이 원하는 유일한 이적 팀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지목했다. 이로 인해 트레이드 협상은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인생은 한 번뿐이라 즐겨야 한다는 말처럼, 릴라드는 여전히 포틀랜드를 떠나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있다. 그는 사실 팀이 슈퍼스타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베테랑 전력을 추가해 주기를 더 바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드래프트와 자유계약 시장이 열린 후, 블레이저스의 행보는 릴라드에게 실망을 안겼다. GM 조 크로닌은 스쿳 헨더슨을 드래프트했지만, 그를 트레이드할 만한 수준의 제안은 없다고 판단했고, 지난 시즌 7순위 지명자 셰이든 샤프 또한 비거래 자산으로 분류했다. MCW […]